반응형 책16 내가 의대에서 가르친 거짓말들 후기|의학을 다시 보게 만든 책 내가 의대에서 가르친 거짓말들은의학이 얼마나 ‘과학적’이고 ‘객관적’인지를 믿어왔던 사람일수록읽고 나서 꽤 큰 충격을 받게 되는 책이다. 의사이자 교수였던 저자는자신이 의대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쳤던 내용 중사실은 근거가 부족하거나 왜곡된 정보들이얼마나 많았는지를 하나씩 꺼내 놓는다. 처음에는 다소 공격적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끝까지 읽고 나면의학을 부정하려는 책이 아니라의학을 더 정직하게 바라보자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든다.내가 의대에서 가르친 거짓말들 요약이 책의 핵심 구조는 단순하다.“우리가 당연하다고 믿어온 의학 지식은정말 충분한 근거 위에 세워진 것인가?”저자는 다음과 같은 주제들을 반복해서 짚는다.교과서에 실렸다는 이유만으로 사실처럼 가르쳐진 내용들통계와 연구 결과가 어떻게 왜곡되는지제약회사와 연구.. 2026. 2. 10. 라이프코드 한스-게오르크 호이젤 책 후기 만족은 진화를 멈추게 하고, 갈망은 문명을 밀어붙인다. 우리 안의 부족함은 사실 가장 강력한 추진력이다. 만약 더 나은 것을 향한 보상 추구 시스템이 없었다면, 인류는 여전히 동굴 속에서 추위를 피해 살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더 나은 것을 원하는 욕구가 있기에 발전할 수 있다..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갈망으로 가득 차, 이것저것 해보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한다. 이처럼 상실의 고통을 남들보다 더 뼈저리게 느끼는 개체가 생존 경쟁에서 승리하게 된다. 왜 우리는 이토록 삶의 균형을 잡는 데 서툰걸까?삶이란 본래 양극단을 오가는 긴장과 모순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낙관주의자는 실패 가능성에도 기꺼이 도전하지만, 비관주의자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앞서 시작조차 주저한다. 도전을 피하는 순간,.. 2025. 11. 18. 인생을 바꾸는 게임의 규칙 - 플로렌스 스코벨 신 후기 오랜만에 또 긍정의 힘을 강조하는 책을 읽어보았다. 그동안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이 힘든 것도 긍정적으로 언제까지 생각해야 할까 하는 회의감 들고이런 유의 책들을 멀리했었는데 또 오랜만에 읽으니 다시 마음 세팅하기에 좋은 거 같다. 뭔가 인생 살면서 너무 고되고 힘들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이렇게 자기가 믿는? 여기서는 그리스도의 힘을 믿고 나를 내맡기면 마음이 편해질 거 같다.그래서 사람들이 특히나 힘든 일이 있었을 때 종교에 빠지는 게 아닐까 싶다. 살아가면서 내 뜻대로 그리고 내 계획대로 되는 일들이 없을 때가 많기 때문에내 안에 내가 믿는 초월적인 힘이 있다고 생각하고 불안해하지 않으며 내가 원하는 게 이루어질 거라고 당연하게 믿는 그 마음이 결국 성공을 이끄는 거 같다.그게 내가 믿는 신의 존재.. 2025. 11. 10. 싯다르타 후기 | 깨달음은 결국 내 안에 있었다 싯다르타20세기에 가장 널리 읽힌 독일 작가 헤르만 헤세의 지혜와 사상이 녹아든 걸작 『싯다르타』. 헤세는 이 작품을 쓰며 창작의 위기를 겪었는데, 이를 자신의 진정한 체험 부족 탓이라 여겼다. 그는 일 년 정도의 자기 체험을 거치고, 몇 주에 걸친 정신분석 치료를 받은 후에야 다시 집필에 착수해 마침내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 헤세는 『싯다르타』의 1부를 4장, 2부를 8장으로 구성했는데, 이는 불교에서 말하는 네 개의 성스러운 진리, 사성제(四聖 저자헤르만 헤세출판문학동네출판일2018.12.28 📚 『싯다르타』 - 헤르만 헤세를 읽어보았다.예전에 『데미안』을 통해 이 작가의 책을 읽어본 적이 있었는데, 이번 『싯다르타』는 또 다른 깊이로 다가왔다. 확실히 이 사람은 내면의 세계를 진지하게 탐구한 .. 2025. 4. 14.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