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이드페이퍼
- 출판
- 데이원
- 출판일
- 2024.10.28
📚 『남자 대처법』 - 이드페이퍼를 읽어보았다.
이전에 읽었던 『남자 구분법』에 이어 이번에는 『남자 대처법』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이미 남자를 골랐다면, 남자에게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책을 읽다 보니 꽤 충격적인 내용들도 많았고, 남자와 여자의 사랑이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는 부분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 남자의 사랑은 여자의 사랑과 다르다?
책의 첫 장부터 "남자의 사랑은 여자의 사랑과 다르다"는 내용이 나온다.
특히 "여자가 생각하는 사랑은 남자에게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 꽤 충격적이었다.
책에서는 남자는 성욕과 번식의 목적이 충족되면 사랑의 감정이 사라진다고 설명한다.
즉, 결혼 후에도 사랑이라는 감정보다는 책임감과 가족 부양이라는 임무 수행으로 살아가는 것이라는 것이다.
나는 낭만적인 사랑을 꿈꾸는 편인데, 이 설명은 너무 현실적이라 충격이었다.
책에서는 결혼할 때 가장 실패하는 여자 유형이 사랑만 보고 남자를 선택하는 경우라고 말한다.
🚨 남자의 외도, 어떻게 해야 할까?
책에서 또 하나 기억에 남는 부분은 "남자는 기존 관계를 쉽게 버리지 않는다"는 내용이었다.
즉, 불륜이 들켜도 본 가정을 버리는 경우는 드물다는 것.
그래서 남자 쪽에서 먼저 이혼을 요구하는 경우도 극히 드물다고 한다.
이걸 긍정적으로 봐야 할지 부정적으로 봐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책에서는 남편의 외도를 방지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남자가 혼자 밖에 나가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솔직히 이 부분을 읽으면서 "그럼 애초에 왜 결혼하는 거지?"라는 생각도 들었다.
결국 집돌이 남자를 만나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인가 보다. 😂
💡 남자 대처법, 어떻게 해야 할까?
책에서는 남자를 대할 때 기대치를 낮추고,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남자들은 능력에 대한 평가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무능력하다고 놀리는 말은 절대 하면 안 된다고 한다.
이 책이었던지, 아니면 『남자 구분법』이었던지 확실하진 않지만, 이런 사례가 나온다.
어떤 남편이 50년 동안 아내의 잔소리를 참고 살다가,
어느 순간 아내가 또 타박하는 말을 하자 폭발해서 살해까지 했다는 것이다.
남자들은 최대한 참다가 한 번에 폭발하는 성향이 있나 보다.
하지만 이건 남자라서가 아니라 인간 대 인간으로서 문제가 아닐까?
애초에 상대방을 무능하다고 무시하는 태도 자체가 잘못된 것이니까.
🔥 결혼하면 남자가 바뀔까?
책에서는 "결혼해서 바뀔 거라는 기대를 하지 마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결혼했다고 해서 남자가 갑자기 달라지는 일은 없다.
이건 워낙 많이 들어서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남자가 화를 낼 때는 같이 흥분하지 말고 차분하게 대응하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하지만 이게 말처럼 쉬울까?
나는 남자가 화내면 같이 화날 것 같은데… 🤦♀️
이건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조금 의문이 들기도 했다.
👩❤️👨 부부 싸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책의 후반부에서는 부부 싸움을 현명하게 해결하는 방법도 다루고 있다.
나는 아직 결혼을 안 해서 이 부분을 깊이 읽지는 않았지만,
기혼자라면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이 많을 것 같았다.
여기서 인상 깊었던 건 남편에게 계속 잘해주지 말고, 어쩌다 한 번 잘해주라는 것이었다.
불규칙적으로 호의를 베풀어야 남자의 태도가 바뀐다고 한다.
좋아하면 계속 잘해주고 싶겠지만…
그래서 이 책에서는 사랑한다고 결혼하면 안 된다고 계속 강조하는 것 같다. 🤔
📚 『남자 대처법』을 읽고 난 후…
책을 읽으면서 남자와 여자의 사랑이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점을 다시금 느꼈다.
특히 여성들이 남자와의 관계를 유지하는 데 현실적인 조언들이 많았던 점이 인상적이었다.
다만, 읽다 보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들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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