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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구분법 후기 | 결혼할 남자와 피해야 할 남자의 차이

by 노마드 줄리아 2025.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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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구분법
2만 명의 독자를 사로잡은 궁극의 남자 분석 시리즈. 10년간 꾸준히 업데이트된 이드페이퍼 ‘남편감 구별법’이 ‘남자 구분법’과 ‘남자 대처법’을 총망라한 전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남자 구분법’은 좋은 남자와 나쁜 남자를 구분하는 눈을 길러주고, 눈 감고도 구분하기 용이하도록 명확한 체크리스트도 챙겨준다. ‘남자 대처법’은 좋고 나쁨을 떠나 남자 공통의 특징과 구체적인 대처법, 실제 사례들을 속속들이 알려준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속시원

 

저자
이드페이퍼
출판
데이원
출판일
2024.10.28

 

📚 『남자 구분법』 - 이드페이퍼를 읽어보았다.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새로 들어온 책 목록을 보다가 발견하고 빌려본 책인데, 생각보다 유익한 내용이 많았다.

이 책은 결혼할 남자의 특징피해야 할 남자의 유형을 설명하는 책으로, 남자의 행동 패턴과 심리를 분석해 어떤 남자가 좋은 배우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지를 알려준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주변에서 들어서 알고 있던 내용도 있었지만, 미처 몰랐던 새로운 정보도 많았다.

 

🔍 남자는 말보다 행동이 중요하다

이 책에서 가장 공감 갔던 부분 중 하나는 "남자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준다"는 내용이었다.
예를 들어, "내가 다 해줄게"라고 백 번 말하는 남자보다 실제로 하나라도 행동으로 해주는 남자가 훨씬 더 진국이라는 것.

이건 정말 맞는 말 같다. 물론 다정한 말을 해주는 사람도 좋지만, 말뿐이라면 아무 의미가 없을 테니까.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 훨씬 믿음직스럽다고 느껴졌다.

또한, 술자리나 사교적인 활동을 너무 좋아하는 남자는 가정에 소홀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도 기억에 남았다. 나는 원래 사교적인 성격의 남자를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다행이라고 느꼈다.

🚩 결혼을 쉽게 말하는 남자, 괜찮을까?

이 책에서 경고하는 유형 중 하나는 "결혼을 쉽게 말하는 남자"였다.

내 친구의 전 남자친구도 그랬던 기억이 난다. 만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결혼 얘기를 너무 쉽게 꺼내서 뭔가 느낌이 이상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결국 끝이 별로 좋지 않았다.

책에서도 결혼 이야기를 가볍게 꺼내는 남자는 결혼 자체를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한다. 신중한 태도가 부족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조심해야 할 유형이라는 것.

💰 돈을 잘 쓰는 남자가 좋은 남자일까?

또 하나 새롭게 알게 된 점은 "여자에게 돈을 잘 쓰는 남자가 무조건 좋은 남자는 아니다"라는 것이었다.

나는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아끼지 않고 돈을 쓰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책에서는 충동적인 남자일수록 가까운 사이가 아닌데도 돈을 쉽게 쓴다고 말한다.
즉, 이런 유형의 남자는 순간적인 감정에 휘둘릴 가능성이 크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신중한 경제관념이 부족할 수 있다는 것.

🔥 너무 빨리 불타는 사랑, 위험할까?

이 책에서는 *"처음부터 너무 잘해주는 남자는 빨리 식을 위험이 있다"*는 내용도 나온다.

이 부분은 정말 공감이 갔다.
연애 초반에 너무 뜨겁게 불타오르는 커플일수록, 시간이 지나면서 식는 속도도 빠르다는 걸 여러 번 봐왔다.
아무리 이상형을 만나도 시간이 지나면 감정은 변할 수밖에 없는데, 처음부터 너무 강렬하게 불타면 오히려 그 감정을 오래 유지하기 힘들어지는 것 같다.

🚫 거절을 거절로 받아들이지 않는 남자

이 책에서 또 하나 주의해야 한다고 말하는 유형은 "거절을 거절로 받아들이지 않는 남자"다.

책에서는 정상적인 남자는 자존심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자존심을 버리면서까지 집착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물론 끈질긴 구애 끝에 연인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집착형 태도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한다.

💡 결혼할 만한 남자의 조건은?

책에서는 결혼하기 좋은 남자의 조건으로 "가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가족을 책임질 수 있는 남자"를 꼽는다.

반면, 자기 자신이 가장 중요한 남자는 가정보다 자신의 체면을 더 중요하게 여겨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행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책을 읽고 나서 책임감 있는 사람이 가장으로서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됐다.

📚 『남자 구분법』을 읽고 난 후…

이 책을 읽으면서 남자를 보는 시각이 조금 더 객관적으로 변한 것 같다.

특히 "남자에게 너무 얽매일수록, 남자가 더 함부로 대할 가능성이 높다"는 메시지는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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