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8 리틀 아멜리 영화 후기|동화처럼 색감이 예쁜 성장 이야기 영화 리틀 아멜리는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자전적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프리미어 티켓에 당첨되어서초대되어 보게 되었다.예고편을 볼 때부터초록빛의 큰 눈이 인상 깊어서 꼭 보고 싶었다. 이 영화의 주인공 아멜리는태어났을 때부터 몇 년간 말도 하지 않고, 감정 표현도 거의 없는 아이다.주변 어른들 눈에는마치 아무것도 느끼지 않는 존재처럼 보인다. 하지만 아멜리의 내면에서는전혀 다른 세계가 펼쳐지고 있다.“나는 신이다”라고 믿었던 이유아멜리는 세 살 무렵까지자신을 신이라고 믿고 살아간다.이건 세상을 지배하고 싶다는 의미가 아니라,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 상태에서유일하게 세상을 이해할 수 있었던 방식이었다.태어나기 전에는 아무것도 없었고세상이 갑자기 생겨났고자신은 움직이지 않지만 모든 것을 보고 있다.. 2026. 1. 14. 선유도 해수욕장 후기|겨울에 강아지랑 산책하기 좋았던 곳 보통 선유도 해수욕장 하면여름 바다, 물놀이부터 떠올리게 되는데이번에는 한겨울에 새해 기념으로우리 집 강아지랑 함께 구경 겸 다녀왔다.결론부터 말하면물놀이 목적이 아니어도겨울 선유도 해수욕장은 충분히 좋았다.사람도 훨씬 적고,조용해서 산책하기에 딱이었다.여름 말고 겨울에 간 선유도 해수욕장겨울이라 해수욕장은 운영하지 않지만그만큼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다.사람 거의 없음바닷소리만 들리는 조용한 분위기차분하고 한적한 느낌여름엔 북적일 것 같은 곳이겨울엔 산책 코스처럼 느껴졌다.특히 강아지랑 같이 걷기엔이 계절이 훨씬 편했다.선유도 해수욕장, 강아지랑 가도 괜찮을까?이번에 우리 집 강아지랑 함께 갔는데산책용으로는 전혀 문제없었다.모래사장이 넓고 평평해서강아지가 걷기에도 무리 없었고,사람이 많지 않아서줄만 잘 .. 2026. 1. 2. 팝마트 텔레토비 랜덤박스 후기|실물·개봉·솔직 리뷰 요즘 여기저기서팝마트 텔레토비 실물 사진이 계속 보이길래처음엔 그냥 “아 귀엽다” 정도였는데,보다 보니 결국 못 참고 하나 집어왔다. 사실 온라인 오픈할 때시간 맞춰서 대기까지 했는데,체감상 0.1초 만에 매진돼서그때는 그냥 돈 아꼈다고 생각했다. 명동 팝마트도 몇 번 가봤는데갈 때마다 매진이라“아, 내 인생에 텔레토비는 없구나” 싶었는데우연히 다시 들른 명동 팝마트에서진열돼 있는 걸 발견했다. 가격은 2만 원 정도였던 것 같은데,요즘 키링들 가격이 왜 이렇게 비싼지 모르겠다.근데 그 와중에 사고 있는 나는 또 뭘까ㅋㅋㅋ이게 바로 그 유명한팝마트 텔레토비 랜덤박스다. 사실 랜덤박스는원하는 캐릭터 안 나오면 속상해서웬만하면 안 사려고 하는데이번 텔레토비는…누가 나와도 다 귀여운 게 문제였다.근데 물론 개인.. 2025. 12. 25. 화양연화 특별판 후기|명작이라서 미뤄두다, 이번에 처음 본 이유 화양연화 특별판을이번에 처음으로 극장에서 봤다.사실 이 영화는하도 명작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언젠가는 꼭 봐야지 생각만 하고계속 아껴두고 있었던 작품이었다.괜히 지금 보면제대로 못 느낄까 봐,괜히 가볍게 소비해버릴까 봐차라리 나중에 보자는 마음이 컸다.그러다 이번에화양연화 특별판이 극장에서 상영된다는 소식을 듣고이건 더 미루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한국 정식 개봉은 12월 31일이지만,나는 달력 굿즈를 주는 프리미어 상영으로 먼저 보고 왔다.명작이라서 오히려 못 봤던 영화화양연화는워낙 ‘명작’이라는 말이 너무 많이 붙는 영화다.그래서인지보기 전부터 괜히 마음의 허들이 생겼다.다들 좋다는데 나만 못 느끼면 어쩌지너무 기대하고 보면 실망하지 않을까이 영화는 가볍게 보면 안 될 것 같다는 부담이런 생각 .. 2025. 12. 23. 이전 1 2 3 4 ···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