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짜증 나서 쓰는 cu 편의점 알뜰택배 후기이다.
기다리고 기다려도 안 와서 혹시나 나처럼 나중에
검색해서 다른 사람들은 언제 온 건지 찾는 사람을 위해서 적어본다.
토요일에 보내는 사람이 보내서 토,일 수거 안 되는 건 알고 있었고
월요일에 수거 되었는데 금요일 저녁 5시 40분 경인
지금까지도 도착을 안 했다. 운송번호 입력하면 지금 물건이 어딨는지
알려주는 게 있는데 이것도 엄청 늦게 업데이트되어서 답답해 미침.
고객센터 이용해서 물어보면 그나마 여기는 빨리 업데이트되는지
알려주기는 하는데 오늘 그 마지막 물류센터에서 점포로 출고된 거까지
확인을 했는데 몇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도착했단 말이 없다.
지역 간 거리가 크지도 않은데 이게 말이 되는지.
도착했는데 업데이트가 아직 안된 건지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그리고 전화하기 귀찮아서 카톡으로 문의하는데, 카톡 문의하려면
계속 전화번호 인증을 해야 하고 지금은 아직 6시가 되지도 않았는데
문의 가능한 시간이 아니란다.. 진짜 답답해.
내일은 토요일이라 내일도 연락 안 오면 어디에 연락할 수도 없는데
cu 편의점 알뜰택배 무슨 3일에서 5일 걸린다면서요.. 3일은커녕
최대 5일도 지나가게 생겼구먼 진짜 택배가 뭐 이따위인지.
가격이 아무리 싸도 다시는 이용 안 할 거 같다.
검색해 보니 같은 알뜰 택배여도 gs25는 업데이트도 빠르고
배송도 더 빨리 된다고 한다. 하 괜히 씨유를 이용해서
시간도 엄청 걸리고 감정 소모도 엄청 된다.
빨리 받고 어디 갈 일이 있는데 이거 때문에 지금 무슨 짓인지.
최대가 5일이라고 썼으면 5일은 맞춰서 배송을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혹시나 반값택배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은 되도록이면 씨유 편의점 알뜰 택배는
안쓰는걸 추천합니다. 배송 과정 업데이트라도 빨리 빨리 해주던지
그것도 엄청 느리게 한참 뒤에야 업데이트 해주고 너무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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