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방치해 둔 내 블로그... 그래도 보면 알겠지만 광고가 붙어있다. 바로 애드센스를 승인받았기 때문인데, 나름 승인받는 과정이 까다로워서 애드고시라는 말로도 불린다고 한다. 나 또한 처음 도전해 보는 애드센스 승인을 2번이나 거절당한 아픔(?)을 가지고 있다.
사실 나는 클래스 101에서 구독 후 강의 보면서 정해진 날짜까지 애드센스 승인받으면 천만 원인가의 상금을 성공한 사람끼리 나누어서 갖는 챌린지를 하는 겸 도전해 본 건데, 강의에 나온 대로 글자수도 맞추고 형식도 맞췄음에도 불구하고 광고 게재가 준비되지 않은 사이트라면서 계속 거절당했었다.
처음에는 글 10개 정도 올린 뒤 신청했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안 오다가 약 몇 주가 지난 뒤 거절 메일을 받았고 두 번째 다시 신청하고는 또 뭔가 사기가 떨어져서 글 한 두세 개 더 썼는데 몇 주 뒤 또 똑같은 이유로 반려당했다. 그래서 곰곰이 내가 이 상황에서 무엇을 더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첫 번째 두 번째 때는 내 블로그를 구글이나 네이버 그리고 줌에 등록을 안 한 상태였다는 걸 생각하고 먼저 이 세 곳 검색등록을 모두 마쳤고 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미 썼던 글들을 모두 맞춤법 검사를 다시 한 뒤 수정하여 올렸다. 그랬더니 바로 하루 만에 아래와 같이 애드센스 승인 메일이 왔다!!!
결론 : 나 처럼 광고 게재가 준비되지 않은 사이트라는 문구로 계속 애드센스 승인을 거절당하는 사람이 있다면 내가 했던 방식대로 일단 네이버, 구글, 줌 검색에 블로그를 등록해 보고 그리고 지금까지 썼던 승인 글들을 맞춤법 검사로 돌려서 수정해 보도록 하자. 나는 거절당한 뒤 새로운 글을 작성하지 않았음에도, 이 두 가지 방법으로 하루 만에 세 번째 승인 시도에 성공할 수 있었다.
사족으로, 승인 받은 뒤에는 귀찮아서 글을 하나도 쓰지 않은 탓에 아직 돈은 1원도 벌지 못했지만 그래도 애드센스 승인에 성공한 것만으로도 뭔가 뿌듯하다. 원래 싫증을 쉽게 느껴서 모든 걸 꾸준히 잘 못하는 성격인데, 그래도 조금씩 내가 바뀌어 가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이렇게 작은 성공들이 겹겹이 쌓여서 결국에는 큰 성공으로 이어지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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